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콩나물을 이용하는 콩나물 국, 간단한 기본부터 응용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.
목차
콩나물 국 기본형
콩나물은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. 이를 이용한 콩나물 국의 기본을 알려 드리겠습니다.
재료
- 물 (500ml), 콩나물(200g), 국간장, 소금
- 재료의 양은 입맛대로 추가하거나 줄여도 됩니다
재료 손질
- 콩나물을 물에 씻습니다.
- 콩나물에 반투명한 껍질만 제거합니다.
- 준비 완료
만드는 법
- 냄비에 찬물을 넣어 준비합니다.
- 국간장 1큰술을 넣어 색깔을 입힙니다.
- 소금을 추가하여 간을 적당히 맞춥니다.
- 물을 끓입니다.
- 끓는 물에 콩나물을 넣고 익을 때 까지 끓입니다. (약 5~10분)
- 완성
- 물, 콩나물, 국간장은 취향에 맞게 추가로 더 넣거나 줄여도 됩니다.
다음은 기본 콩나물 국에서 조금 더 나아가 응용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콩나물 국 응용
콩나물 국의 기본형을 만들 수 있다면 응용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.
토핑 ( 요리 완성 후 추가 )
- 대파를 썰어 넣으면 풍미와 대파의 식감이 생기며, 좀 더 요리 같아 집니다.
- 고춧가루를 넣으면 살짝 매운맛과 칼칼함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.
재료추가 ( 요리 중 재료 추가 )
- 대파를 썰어 넣으면 풍미를 더 할 수 있습니다. 끓인 시간에 따라 대파의 식감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.
- 간마늘을 추가하면 감칠맛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. 단, 많이 넣으면 콩나물 맛이 묻힐 수 있습니다.
퓨전 ( 다른 음식과 사용 )
- 라면을 끓인 후, 콩나물 국의 콩나물과 국을 적당히 추가하면 맛있습니다.
- 조개류를 끓여 탕을 만들때, 콩나물을 넣어 만들어도 맛있습니다.
Q & A
국간장 대신 진간장 써도 되나요? | 써도 되긴하는데 국간장 쓰세요. 맛 차이가 좀 있습니다. |
멸치 액젓 넣어도 되나요? | 액젓 들어간 콩나물 국도 맛있습니다. |
코인 육수로 콩나물 국 만들어도 되나요? | 네. 안될 것은 없습니다. |
요리 중에 물이 줄어들었어요, 어떻게 하면 되나요? | 물 추가하시고 이어서 끓이면 됩니다. 싱거워 졌다면 소금으로 간을 더 맞춰 보세요. |
콩나물 뿌리부분 먹어도 되나요? | 뿌리쪽에도 영양분이 있습니다. 콩나물 손질시 투명한 껍질만 적당히 거르고 사용하시면 됩니다. |
콩나물 국은 기본형도 맛있고, 응용할 부분도 많습니다. 이 글에 없는 방법이라도, 해보고 싶은 방법이 있다면 과감하게 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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